언론보도

최근 자연 친화적 방법으로 폐암치료를 진행하는 치료법이 환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단순히 병원에 누워서 짜인 일정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닌, 심리적인 안정부터 취하면서 자연과 함께 암을 이길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치료에 대해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 자연 속에 위치한 암 요양 병원들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위치적으로도 도심에 있는 것보다 좋은 공기와 맑은 물을 보면서 환자들이 좀 더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번 발병하면 초기 치료가 상당히 중요한 폐암치료 환우들도 자연과 함께하는 투병 생활을 위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요양 병원에서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 폐암 말기 환자는 “빌딩만 보면서 치료를 받고 싶지 않았다.”며 “자연과 함께하는 투병 생활이 그나마 힘이 되고 있다. 점점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암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암 요양 병원일수록 전문적인 케어가 상당히 중요하다. 전국에 수 많은 암 요양 병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암 요양병원이 환자에게 좋은 병원인지 선택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다. 최근 들어 암 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찾아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한 암 요양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어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평산속요양병원은 말 그대로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 청우산 산속에 위치하고 있다. 병원 주변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는 가평산속요양병원에서는 평소 암 환자의 전이 및 재발암 치료를 목표로 수명 연장 차원을 넘어 휴면암과 완전 관해를 실현시키기 위한 치료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 병실이 히터가 아닌 온돌로 운영되어 24시간 따듯하고 쾌적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황토찜질방과 휴게실, 기도실 등 다양한 휴게시설 운영을 통해 실외운동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도 편안한 환경에서 폐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가평산속요양병원 관계자는 “폐암치료를 비롯해 다양한 암 치료에는 정성이 기본이다.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숙련된 의료진이 환우들의 폐암치료를 비롯한 암 투병 생활에 정성을 다해 보살핀다”며 “특히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투병 생활이라는 점에서 더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한방과 양방 협진 요양 병원이면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병원을 찾고 있다면 이곳이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