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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_2015.8.18] MBN 천기누설에 소개된 가평산속요양병원의 암영양식단
관리자 2015-11-16 1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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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노인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장암의 경우 위암, 폐암, 간암에 이어 사망률이 4위인 암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이런 대장암의 경우 가계 내의 유전자적 영향과 식습관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식습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항암치료를 받는 이들이라면 식욕부진이나 영양 불량상태가 암 치료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식습관에 맞춘 영양식단이 그만큼 중요하다.

양·한방 통합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평산속암요양병원 권순관 병원장은 “암 환자의 경우 질환에 맞는 올바른 식습관과 면역력 강화가 중요한데, 암 치료를 받다 보면 식욕 부진이나 장염 등으로 인해 식사가 힘들어 영양 불균형 상태가 오게 되고 결국 체력이 저하돼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가평산속암요양병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의학의 ‘본초학’을 기반으로 한 영양식의 방향을 정하고 전문 영양사가 항암식단을 기획하며, 직접 밭에서 운영하는 유기농 식자재로 식단을 짜고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방에서는 약용버섯을 발아된 곡류에 배양시켜 항암과 면역에 도움을 주는 성분만을 추출해 만든 CNC는 단기간에 면역력을 높이고, 자연치유력을 갖게 하는 천연 성분의 면역강화 생성 약물로 항암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면역력 저하와 자연치유력 상실로 생기는 몸의 환경 조건 파괴를 막기 위해 개발한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주파온열암치료기인 온코써미아 EHY-20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인체에 고주파 열자극을 가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암치료법으로 한방과 양방의 협진을 통해 함암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실제로 대장암으로 3기 진단을 받은 손모 씨는 대학병원에서 급히 수술은 받았지만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식사를 잘 못하면서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암요양병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주파온열암치료와 한방 면역치료를 병행한 결과 현재까지 전이·재발 없는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가평산속암요양병원 권 원장은 “청정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는 면역치료에 효과가 좋기 때문에 영양식단과 함께 암치료 프로그램을 받는 데 도움된 것 같다”며 “서울로 치료를 병행하는 환자들도 차량운행을 통해 암요양병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수민 기자(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