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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_2015.6.5] 고주파온열암치료, 한방 면역치료 병행 '효과' 가평산속요양병원
관리자 2015-06-29 11:05:39

고주파온열암치료, 한방 면역치료 병행 ‘효과’…가평산속암요양병원

첨단치료와 양한방면역치료, 청정자연치료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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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병원들이 ‘고주파온열암치료 도입’을 내걸고 있다. 고주파온열암치료기는 인체에 고주파 열자극을 가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첨단 암치료법으로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환자의 신체조건을 입력해 적정 에너지량을 자동 조절할 뿐 아니라 암조직을 따라 전류가 자동 조절돼 움직임의 제약도 덜하다. 또한, 단독치료는 물론 양한방 치료와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실제로 대장암에서 전이되어 3기 진단을 받은 김모 씨는 대학병원에서 신속히 수술을 받았지만, 항암치료 등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우울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힘든 날을 보냈다. 그러던 중 지인을 통해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알게 됐고, 외부 접촉이 적은 곳을 택하게 됐다. 김 씨는 가평산속요양병원에서 고주파온열암치료와 한방 면역치료를 병행한 결과 현재까지 전이·재발 없는 건강을 삶을 영위하고 있다.


본 환자를 치료한 가평산속요양병원 권순관 병원장은 “전이 및 재발암 투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청정자연 속에서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고주파온열암 치료와 한방면역치료법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가평산속요양병원이 사용하는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온코써미아(Oncothermia)는 2007년 국내에 최초로 소개돼 여러 대학병원에서 다양한 암 치료에 적용됐다. 가평산속요양병원은 고주파온열암치료 전문 치료팀을 구성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고주파온열암치료를 6000회 이상 시행하며 그 효과를 보고 있다.


미국 SEER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고주파온열암 치료는 항암 치료와 병행 시 치료효과가 199% 상승한다. 고주파온열암 치료는 암세포가 가장 많이 사멸되는 42도의 고주파(13.56Mhz)를 이온농도가 높은 암세포 외벽에 집중 투과함으로써 국내외 성공적인 암치료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가평산속요양병원은 이와 함께 천연물 면역강화치료제인 CNC를 사용해 몸 전체의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권순관 병원장은 “CNC는 단기간에 면역력을 높이고, 자연치유력을 갖게 하는 천연 성분의 면역강화 생성 약물”이라며 “항암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면역력 저하와 자연치유력 상실로 생기는 몸의 환경 조건 파괴를 막기 위해 본원이 개발한 치료제로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우수한 지리적 요건과 청정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는 면역치료에 효과를 더하고 있다. 병원 주변에는 잣나무가 밀집해 있어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병원 옆으로 길게 뻗은 5km 녹수계곡은 트레킹코스로도 제격이다.


이외에도 월 2회 권순관 병원장 암치료 특강, 면역력을 높이는 요가수업, 부종과 체형교정, 물리치료와 발마시지 등을 운영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서울과 승용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암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