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언론보도자료
- [세계일보_2014.8.22] 휴면암(진행되지 않는 상태의 암)을 목표로 노력하는 요양병원
-
관리자
2015-01-20 11:02:08
휴면암(진행되지 않는 상태의 암)을 목표로 노력하는 요양병원
폐암 진단 후 치료불가 판정으로 진통제로 연명해왔던 60대 남성 환자 이 모씨는 최근 한방 면역치료를 통해 “살아갈 수 있다”는 큰 희망을 발견하고 치료의지를 높이고 있다. 워낙 치료가 어려운 암이라 그저 죽을날만을 기다리고 있던 이씨는 암덩어리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서서히 사멸을 유도하는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휴면암상태를 만드는 것이 첫 번째
전이 재발암 특화 요양병원의 권순관 대표원장은 “휴면암이란 암이 잠자고 있는 상태로 만드는것을 말하며, 몇 달간 암이 커지지않고 유지가 되는것”이라며 “이처럼 암 세포가 정지되어 있는 상태가 길면 길수록 여명이 계속 증가해, 전이는 물론 재발을 막아 제 2의 암발병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방에서 암치료는 이미 암수술이후 항암제나 방사선등으로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보완 치료로서의 역할을 증대시켜왔다.
본원에서는 환자들의 암세포를 물리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고, 통증이나 전이와 같은 항암의 부작용을 완화시키며 인체의 기본기능(식사나 배설, 거동등)과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암의 재발을 억제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권순관 대표원장은 한방 천연물 치료제 암다나(AMDANA)의 실험결과를 설명하며 한방 암치료의 무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암다나 평가결과 폐암세포 최대 74% 사멸
권원장은 실제로 한방에서 암치료에 쓰이는 한약추출물이 암세포를 얼마나 없애는지 각 암별 세포를 떼어내 실험을 해보았다. 그 결과 위암에서는 물론 실험상의 결과라서 인체에 직접 적용된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또 한방의 이러한 치료들이 3∼4기나 말기의 진행암을 완치시키는것은 굉장히 어렵고 항암제처럼 단기간에 암을 줄이거나 하는 그런성과는 내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암의 성장을 막고 신생혈관을 막아주는 이러한 실험들이 전이 재발한 암에서의 휴면암상태를 이끄는데에 큰 일조를 할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보완요법이자 대체요법인 한방 암치료를 넘어 전이 재발을 막는 치료로 한방 면역 치료는 우리몸의 면역력을 극대화하고 암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은 물론이고 의료선진국인 미국도 한방치료를 이미 도입했는데 최고의 병원으로 알려진 엠디엔더슨병원이나 존슨홉킨스병원, 메이요클리닉등이 그 예이다.
일본도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 후유증을 한약제로 치료하는 병원이 늘어가고 있으며 그 효과가 좋다는 논문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미 가평산속요양병원에서는 10년간의 암환자 전문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암다나, 씨앤씨등의 한방단독치료와 양방병행치료에서의 면역증대와 암치료부작용감소를 실행하고 있으며 휴면암으로의 치료를 넘어 암의 축소와 사멸까지를 위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