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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대학병원암센터의 고주파온열암치료와 면역치료를 가평산속에서
- 관리자 2014-01-28 11:24:30
가평산속요양병원, 산림 속 청정자연 환경에서 암 치료 받을 수 있어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음주와 흡연, 환경 오염 등으로 매년 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발생 연령 또한 점점 낮아지고 있어 현대인들의 건강에 ‘위험 신호’가 커졌다. 한국의 남녀 암 발병률을 살펴보면 평균수명까지 생존했을 때 여성은 3명 중 1명, 남성은 5명중 2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 속의 청정자연 환경에서 대학병원암센터에서나 운영되고 있는 고주파온열암 치료와 독자적인 한방면역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평산속요양병원’이 암 환자 및 가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가평산속요양병원은 암 치료는 통합적 접근이 최선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방, 양방 협진으로 이루어지는 요양병원이다. 고주파온열암 치료, 양한방면역치료를 함께 진행하는 이곳만의 요양암 치료 프로그램과, 완화적 목적의 보조치료 및 항산화제요법, 미네랄요법, 명상요법 등의 다양한 암 치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권순관 병원장은 “암 치료는 환자상태에 맞게 맞춤식으로 첨단 고주파온열암 치료, 양방치료, 한방치료, 자연치유, 생활개선 등의 통합적 치료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지난 6년여 동안 암환자를 진료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별 환자에 맞는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청정 자연에서 최첨단 독일 고주파온열암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권순관 원장은 “미국 SEER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최첨단 고주파온열암 치료는 항암 치료와 병행 시, 치료효과가 199% 상승한다. 고주파온열암 치료는 암세포가 가장 많이 사멸되는 42도의 고주파(13.56Mhz)를 이온농도가 높은 암세포 외벽에 집중 투과하여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가평산속요양병원은 이런 고주파온열암 치료와 함께 가평산속 요양병원 자체 개발한 면역치료제를 동시에 적용하여 암세포 제거뿐만 아니라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환자의 몸 전체를 회복시키는 것을 돕고 있다.
권 원장은 “현재까지 암 치료는 완벽한 방법이 없지만 현재 시행되고 있는 여러 형태의 암 치료를 통합적 개념으로 접근하여 개인별로 맞춤식 치료를 한다면 보다 희망적인 암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