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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말기암 환자, 한방치료 통해 장기생존 가능
관리자 2012-11-15 11:26:43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어야 할 결혼 2년 차 주부 A씨(32세)는 인생의 큰 위기를 맞게 된다. 2009년 3월 신경 내분비 암 진단을 받은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대장, 간 전이 판정까지 받았다.

주부 A씨의 남편은 신혼의 행복이 깨져 버린 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주부 A씨 또한 살고 싶었다. 자신의 인생과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2009년 5월 용기를 내 간 색전술(색전술:암세포가 혈액에 의존하는 점을 이용하여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화학물질을 이용 차단하는 것.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괴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술보다 효과적인 경우가 많음.)을 받는다. 하지만 색전술 후 주부 A씨는 극심한 피로감과 통증, 무기력으로 인해 병원치료를 계속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주부 A씨는 색전술 후 오히려 지속적인 후유증에 시달린다. 게다가 3~6개월 시한부 판정까지 선고 받고 눈 앞이 깜깜했다. 그러나 삶을 포기할 순 없었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든 아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에 희망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남편은 발품을 팔아가며 여명연장과 장기생존 암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을 찾게 된다. 남편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적극적인 한방치료를 권했다. 반면 주부 A씨는 한방치료에 대한 믿음이 그다지 크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주부 A씨는 남편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한방치료를 받기로 결심한다. 그 결과 2009년 12월 색전과 관계없이 원발 부위의 암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간 부위의 14개이던 암덩어리가 7개 남은 상태로 큰 호전을 보였다. 적극적인 한방치료가 주부 A씨와 남편의 인연을 지켜 준 셈이다.

처음에는 주부 A씨도 한방치료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다. 그러나 한방치료를 받고 크게 호전되기 시작하자 한방치료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주부 A씨의 마음이 열려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치료에 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의학을 통한 암치료가 정말 가능할까?'라고 의구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허나 위의 사례처럼 양방을 통한 암치료의 부작용과 시한부 판정을 얼마든지 한방치료를 통해 보완할 수 있다.
간 항암단인 암다큐의 지속적인 복용, 면역강화 및 면역 생성제인 면다큐 복용, 암에 좋은 식이요법, 약침치료 및 온열요법, 광선요법 등 한방치료를 통해 여명연장 및 장기생존이 가능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암치료에 대해 양방치료가 더 우수하고 한방치료는 그렇지 못하다는 편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암치료는 양방치료만이 능사가 아니다. 색전술 및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에도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말기암 치료에 있어 양방치료의 한계를 한방치료가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다. 위의 주부 A씨의 사례처럼 말이다.



도움말: 암환자의 ‘삶의 질’(Quality of Life)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암치료전문 큐오엘(QOL)한의원 권순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