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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의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개발, 한의원이 시작하다!
관리자 2012-11-15 11:22:53
우리나라 국민들이 80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중 1명(34%)은 암에 걸린다는 보건복지부의 조사가 나왔다. 암에 걸렸을 경우 5년 생존율은 60%로 예전보다 높은 생존율을 발표했지만, 암 조기진단이 높아진 것도 5년 생존율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큐오엘한의원이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큐오엘한의원은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암환자에 대한 임상결과가 좋아 이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한의원에서는 최초로 직접 개발한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인 암다나(AMDANA)를 '경기의약연구센터'에 의뢰하여 그 결과도 최근(2010년 12월 31일)에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경기의약연구센터의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인 암다나(AMDANA)'에 대한 암세포사멸 및 증식억제평가보고서'에서 주목할 것은 총 6개 대표암에 대해 45∼70%의 암세포사멸율을 보였고, 일반 항암제의 4배의 용량에도 정상세포에 무해한 결과에 있다.



이에 대해 권순관 대표원장은 "2000명 이상의 암환자 진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방 암치료제를 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임상에서의 성과가 높아 과학적으로 약효를 평가하기 위해 전문의약연구센터에 암세포사멸실험을 하였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습니다"라고 이번 성과로 보다 많은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자신하였다.




현재까지 천연물 복합 항암제는 개발된 바가 없으며,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항암제도 드물다. 이런 현실에서 대규모의 의학기관이 아닌, 한방치료를 하는 한의원에서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연구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권순관대표원장은 "큐오엘한의원의 암치료제인 암다나(AMDANA)를 신약으로 개발하여 보급하기 위해서는 큰 비용과 시간이 들지만, 앞으로 정부에서의 투자를 기대하고, 본원의 운영비를 줄여서라도 항암제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계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저희에 노력으로 많은 환우분들께 큰 혜택을 드릴 것입니다"라는 개발의지를 보였다.



정부에서도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으로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대표 기술로 성장시키는 만큼 다양한 천연물 한방 치료제 개발투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차트출처: 경기의약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