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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 암 치료제도 천연물 시대… 한약으로 암 고치나
관리자 2012-11-15 11:22:07
암 치료제도 천연물 시대… 한약으로 암 고치나


-큐오엘 한의원 개발 항암제 '암다나', 경기의약연구센터 시험결과 주목-




100세까지 살 수 있고 그 이상까지도 수명이 연장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러나 수명이 연장된다고 하더라도 곳곳에 숨어있는 질병의 공포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신종플루 등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수많은 병 가운데 우리에게 가장 공포를 주는 것은 바로 암이다.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를 통해 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존율이 많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들의 인식은 의사로부터 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시한부 인생'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최근 큐오엘한의원(대표원장 권순관)이 암 생존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개발한 천연물 한방 암 치료제 '암다나'가 관심을 끌고 있다.

큐오엘한의원 권 원장은 "기존 항암제는 암 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모두 공격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많은 고통을 줬지만, 암다나(AMDANA)는 천연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암 사멸율은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암다나는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부설 '경기의약연구센터'에 시험을 의뢰하여 그 효능에 대해 증명했다.

2010년 11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된 '암다나의 암세포내 세포독성 및 세포증식억제 평가'에 따르면 ‘암다나’가 위암 등 총 6개 대표암에 대해 44~74%의 암세포 사멸율을 보였으며, 일반 항암제의 4배 용량에도 정상세포에 무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정부의 적극적인 뒷받침과 지원도 절실하게 요구된다. 정부가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으로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대표 기술로 성장시키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암다나를 개발한 큐오엘 한의원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역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큐오엘 한의원 역시 신약개발까지 가기에는 고비용 실험들이 남아있지만 고통 받는 암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