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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입증 받은 효과로 암치료 새 장을 열다
관리자 2012-11-15 11:17:37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입증 받은 효과로 암치료 새 장을 열다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한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무엇일까? 바로 '암'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80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중 1명은 암에 걸린다는 보건복지부 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인에게 암은 피해가기 힘든 질병이다. 많은 사람들이 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만큼 암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임상 및 항암치료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단 암 진단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치료법을 찾는다. 물론 병원에서 항암제를 투여하는 등 다양한 치료를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학에 의존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한방의 경우 그 결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렵고, 임상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돼 왔었다.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큐오엘한의원(대표원장 권순관, www.qol-clinic.com)에서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큐오엘한의원은 그 동안 2천명 이상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를 통해 치료를 해 왔으며, 그간의 임상결과가 매우 좋아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연구소에 실험을 의뢰했다. 큐오엘한의원에서 직접 개발한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인 '암다나(AMDANA)'를 정부의약연구기관인 '경기의약연구소'에 의뢰해 세포사멸 실험을 맡겼으며, 그 결과 지난해 12월 말 암세포 사멸을 약 74%까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의약연구소에서는 암다나에 대한 암세포사멸 및 증식억제평가보고서에서 폐암, 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등 6개 대표 암에 대해 실험한 결과 44~74%의 암세포 사멸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더욱이 일반 항암제의 4배 용량의 고용량을 투여해도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도 괄목할 만 하다.

이번 연구 결과가 의약계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이유는 현재까지 천연물 복합 항암제가 개발된 바가 없고(식약청 발표), 높은 투여량에도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항암제도 드물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한의원에서 암치료 개발을 위해 장기간 투자와 연구를 끊임없이 해 왔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암치료에 있어서 한방 약물치료제는 매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있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의 취지인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로 성장시키기 위해,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암다나 등과 같은 제품의 연구 및 개발에 더욱 투자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큐오엘한의원 권순관 대표원장은 "암치료제인 암다나를 신약으로 개발, 보급하기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암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해 계속적으로 투자와 연구를 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정부나 의약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큐오엘한의원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암다나와 동시 처방되고 있는 자연치유력회복제(CNC)에 대한 암세포 사멸을 돕는 면역세포활성화 실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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