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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스포츠] 천연 한방 암치료제 효과 과학적으로 입증, 암 환자들에 희소식
관리자 2012-11-15 11:15:11
천연 한방 암치료제 효과 과학적으로 입증, 암 환자들에 희소식

-큐오엘한의원,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암다나(AMDANA)' 개발-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결코 정복할 수 없는 암. 최근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80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중 1명은 암에 걸린다고 할 정도로 암은 피해가기 힘든 질병이다. 특히 그 동안의 암 치료는 수술과 항암치료 등 생명을 조금 연장시키는 수준이어서 암환우 및 가족들은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최근 암치료 관련 새 소식이 등장했다. 그 동안 암 환우들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온 한의학적 치료 방법이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암치료의 새 장이 열린 것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큐오엘한의원(대표원장 권순관, www.qol-clinic.com)에서는 암으로 고통 받는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해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를 꾸준히 개발, 그 동안 많은 환우들을 대상으로 치료에 힘써 왔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암 치료 결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으로 효과 입증이 어려웠고, 임상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큐오엘한의원은, 암다나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연구소에 실험을 의뢰했다. 큐오엘한의원에서 직접 개발한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인 '암다나(AMDANA)'를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의약연구센터'에 의뢰해 세포사멸 실험을 맡겼으며, 그 결과 지난해 12월 말 암세포 사멸을 약 74%까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의약연구센터에서는 2010년 11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암다나의 암세포내 세포독성 및 세포증식억제 평가'라는 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폐암, 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등 6개 대표 암에 대해 암다나가 44~74%의 암세포 사멸율을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더욱이 일반 항암제의 4배 용량의 고용량을 투여해도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지금까지 의약계에서는 천연물 복합 항암제가 개발된 바가 없고(식약청 발표), 높은 투여량에도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항암제는 매우 드물었다. 여기에 국가기관이나 대규모 제약회사가 아닌, 일반 한의원에서 암치료제 개발을 위해 장기간 투자와 연구를 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문제는 있다.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암다나’를 신약으로 개발, 일반에게 보급할 수 있게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 큐오엘 한의원 권순관 대표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암으로 고생하는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해 계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 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나 의약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에서는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암치료에 있어서도 한방 약물치료제는 매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는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암다나 등과 같은 제품의 연구 및 개발에 더욱 더 많은 개발과 투자를 해서 한의약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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