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큐오엘 한의원, 항암제 '암다나' 개발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으면서 각 신문들은 일찌감치 '100세 시대가 열렸다'는 기사를 내놓고 있다. 심지어 몇몇 신문에서는 150세까지 살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가슴에 금방 와 닿지는 않지만 이미 몇몇 보험 상품들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경우도 있다. 굳이 100세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기대 수명은 이미 80세를 넘어섰다.

그러나 오래 산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온갖 질병이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80세까지 생존할 경우 3명 가운데 1명(34%)이 암에 걸린다고 한다.

암에 걸렸을 경우 5년 생존율은 60%로 예전보다 높아졌다. 암 조기진단이 활성화됨으로 인해 생존율이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말기암 치료를 최근 서울 강남의 큐오엘한의원이 암 생존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천연물 한방 암 치료제 '암다나'를 개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큐오엘한의원(대표원장 권순관, www.qol-clinic.com)이 개발한 암다나는 보다 명확한 과학적인 뒷받침과 증명을 위해 '경기의약연구센터'에 암세포 사멸 및 증식억제 시험을 의뢰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위암 등 총 6개 대표암에 대해 44~74%의 암세포 사멸율을 보였고 일반 항암제보다 높은 용량에도 정상세포에 무해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천연물 복합 항암제는 개발된 것이 없으며 정상세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항암제도 드물기에 큐오엘 한의원의 천연 항암신약 개발은 높이 평가 받을 만 하다.

이에 정부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정부가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으로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대표 기술로 성장시키려는 의지가 있는 만큼, 암다나를 개발한 큐오엘 한의원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큐오엘 한의원 역시 신약개발까지 가기에는 고비용 실험들이 남아있지만 고통 받는 암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으며, 암다나와 동시 처방되고 있는 자연치유력회복제에 대한 암세포 사멸을 돕는 면역세포 활성화 실험도 현재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