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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방 암치료제 '암다나', 말기암 환자 장기 생존 가능성 보여
관리자 2012-11-15 11:13:51
최근 발간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 ‘건강보험 자료를 활용한 지역별 의료이용 실태분석-암진료환자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암환자는 2006년 이후 최근 4년간 연평균 7.7% 증가했다.


암 진료비는 연평균 17.5% 증가해 2009년 총 진료비는 3조 3903억 원이었다. 암으로 인한 총 사망자수는 2009년 24만 6942명으로 전년대비 829명(0.3%) 증가했다.

최근에는 양방에서 수술불가 및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암환자들이 치료와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한방치료로 많이 돌아서고 있다. 천연물 한방 암 치료제가 암을 독면상태(휴면암)로 만들고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암 생존율을 높인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한 큐오엘 한의원(www.qol-clinic.com) 권순관 원장을 만나 한방암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Q-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알려달라.

A-큐오엘한의원이 직접 개발한 천연물 한방 암 치료제인 ‘암다나(AMDANA)’의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부설 '경기의약연구센터'에 암세포사멸 및 증식억제시험을 의뢰한 결과, 암다나가 총 6개 대표암에 대해 44~74%의 암세포사멸율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천연물 복합 항암제가 없어 암다나의 효과를 다른 항암제와 비교하여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시험을 통해 6개 대표암에 대하여 44~74%의 암세포사멸 및 증식억제가 가능하다는 결과를 확인하였고, 고용량을 투여해도 정상세포에 영향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Q-QOL한의원에서는 어떻게 말기암 환자를 장기생존 시키나?

A-종양축소 중심의 항암치료가 아닌 본원이 개발한 천연물 복합 한방치료제 AMDANA(암다나)를 통해 암세포사멸 및 증식을 억제한다. 이를 통해 암을 독면상태(휴면암)인 덩어리상태로 만들고, 면역력 등을 높이는 자연치유력회복제 CNC(씨엔씨)로 면역력(림프구 증가 등)을 높여 스스로 암을 축소 및 소멸에 이르게 하는 장기생존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온열, 산소, 약침, 운동, 식이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말기암을 치료하고 있다.



Q-암을 제거해야 사는 것 아닌가?

A-물론 몸에 암이 없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면역력 등 암을 제거한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고,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다. 또, 무리하게 암 공격치료를 하다 보면 정상세포까지 죽게 되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암의 축소와 억제를 정상세포에 무해한 선에서 진행하고 자연치유력(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세포를 스스로 없애는 방향으로 말기암 치료를 하고 있고, 좋은 치료결과가 나오고 있다.



Q-앞으로의 계획은?

A-큐오엘한의원의QOL은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뜻한다. 암환우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한의학은 비과학적이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과학적 실험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또한, 환자유치를 높여 치료비를 낮추는 마케팅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그리고, 요양원과 요양병원등과의 제휴도 진행 중에 있다. 끝으로,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환우분들의 삶을 고통에서 희망으로 돌리고, 나아가 국민의 암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