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큐오엘한의원(대표원장 권순관)이 지난 19일 건국대학교 우수벤처기업인 ㈜세포활성연구소(박동기 건국대학교 교수, 대표이사)와 암 치료제 연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암 환자를 위한 식품과 신약 연구 및 개발을 함께 해 나가기 위해 상호 지원 및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 단시간에 면역력을 높이고 자연치유력을 갖게 하는 천연 성분의 면역치료제 CNC를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전임상실험인 세포 및 동물실험 등을 마쳤고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CNC(씨엔씨)는 약용버섯을 발아시킨 곡류에 배양시켜 개발한 특허기술 개발로 일반 약용버섯보다 면역활성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면역치료제 CNC(씨엔씨)는 상황버섯, 차가버섯, 표고버섯, 영지버섯 등 버섯균사체를 발아현미에 배양시킨 것으로 항암력이 뛰어난 아라비녹시란과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 등 많은 약리적 활성성분을 포함하고 면역력 향상뿐 아니라 암세포 성장 억제와 종양 촉진 방지 등의 효과를 보였다.

큐오엘한의원은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암다나(AMDANA)의 개발로 방송과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화제가 되었던 한의원으로 이미 암 환자 사이에는 유명한 곳으로 알려졌다.

㈜세포활성연구소는 대표이사인 건국대학교 박동기 교수를 포함한 8명의 교수 및 박사들로 구성되어 국책사업으로 생명공학을 바탕으로 한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세포활성연구소 관계자는 “암을 전문으로 치료하고 연구하는 큐오엘한의원의 생명을 향한 고민과 고집이 대단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암 환자의 삶의 질과 나아가서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